[대원 PAW] 10월21일 반송원 보호소 봉사갔다 왔습니다 -1

  • 전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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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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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49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동아리 PAW입니다.
지난 6월에 동아리 친구들과 반송원에 가서 아이들이 햇빛을 받으며 놀수 있는 펜스를 설치하고 왔었는데...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다시 가게되었습니다.
아침 8시경에 도착했어요. 아이들이 펜스로 인해 생긴  견사옆 놀이공간에서 아침부터 나와서 놀고 있는 것을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그때 펜스를 설치한 동아리 친구들이 대부분이 이번에도 갔었기 때문에 같이 기쁨을 나눌수 있었어요.
 
오늘 우리의 할일은 톱밥을 실어날라서 견사의 바닥을 다지는 것과 뒷뜰에 있는 흙을 퍼서 배설물이 있는 곳을 덮는 것이었어요.  처음 삽을 써보는 친구들이 많아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익숙해져서 재밌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하느라 힘들었지만 뜻깊은 봉사였습니다. 같이 간 남학생은 원장님과 쓰레기를 치웠는데 원장님도 오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봉사끝나고 돌아올때 저희를 기쁘게 해주시려고 원장님과 할머님이 한달도 안된 너무나도 예쁜 각님이를(시장에서 피부병을 앓고 있는 각님이를 만원에 파는 것을 보시고 데리고 와서 보살피고 계셨습니다)  보여주셨습니다. 아직 피부병이 낫지 않았지만 너무나도 이쁜 조그만 아이이였어요. 원장님으로부터 다음 봉사 약속을 허락받고 돌아서면서 다음에 볼 건강해진 각님이 모습이 기대되었습니다. 많은 아이들 돌보시는원장님과 할머님 추운겨울에도 건강하시시를 바랍니다...    

댓글 1

서은이 2012-10-23 09:18

꾸준히 봉사다녀오는 학생들, 항상 생각하지만 너무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