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먹어도 될까?

  • 윤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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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1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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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9
 
도도의 신기술
먹던 껌 세워놓기..
뼈다귀 껌을 하나 다 뜯었더니 그 좋아하는 개껌이 심드렁해졌나보다.
 

 
 
태양이가 세워진 껌을 보고
내가 좀 먹어도 될까? 하는 눈빛을 보낸다.
도도.. 도도하게 가져가든지.. 상관없다는 눈빛이다.

 
그렇다면 내가.. 가져가지.
태양이가 가져간다.
 
 

 
그 큰 뼈다귀개껌을 다 먹어 놓고 (도도것보다 훨씬 큰 거였다.)
또 가져간다.
먹성은 정말 최고다.
 

 
그 모양을 쳐다보던 승기
아직 먹지 않고 갖고 놀기만 하던 뼈다귀개껌을 입에 물고
경계를 강화한다.

댓글 7

박정숙 2012-09-22 03:13

도도가 아주 기여운 기술을 갖그 잇네영 ㅋㅋ 진돗개들은 눈이 참 매력적이에욘~~ 도도랑 태양이랑 너므 이쁘네영~~ 승기도 기엽그영^^


전주미 2012-09-11 08:08

개껌을 세우는 신기술~ㅋㅋ 큰 아이들의 모습이 참 좋네요^^


양지선 2012-09-10 15:03

오래오래 그렇게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건강히요^^*


윤선미 2012-09-10 14:13

비결은.. 글쎄요... 우리 애들이 순수 진돗개가 아니어서 그런걸까요? 도도가 좀 식탐이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태양이가 도도를 좋아해서 배려나 양보를 많이 하는 편이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셋 중 하나만 없으면 나머지 아이들이 아주 안절부절한답니다.


김미경 2012-09-10 10:51

도도랑 태양이는 둘다 진돗개 같은데 어쩜 이리 사이가 좋아요? 무슨 비결이 있으신지요? ^^


임진영 2012-09-10 09:57

ㅎㅎ 아이들 너무 귀여워여~


이슬기 2012-09-10 09:50

이렇게나 큰 아이들이 집안에서 사이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사랑 듬뿍 받고 사는 아이들의 모습에 흐뭇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