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산타가 중성길고양이에게 달려갑니다~
퓨리나에서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캣챠우 11.3 Kg 27 포와 팬시피스트 캔 24개들이 15박스를 길고양이들에게 잘 써 달라시며 보내주셨습니다!
이 추운 겨울 얼마나 요긴하던지요 ^^
퓨리나에서는 최근 추위를 피해 차량 엔진룸으로 들어가 다치거나 죽는 고양이들을 위해 잠든 고양이를 깨우는 '모닝 노크' 캠페인도 대대적으로 벌여 주셨지요.
이 소중한 사료와 캔은 길고양이들을 살뜰히 보살피시는 케어테이커 분들께 골고루 나눔 하였습니다.
자, 이제 이 사료를 중성고양이들이 얼마나 잘 먹나 한번 보실까요?
물이 어는 추운 계절에, 길고양이들에게 물을 주는 케어테이커분들은 바로 사막의 오아시스겠지요. 물병은 눈에 잘 안띄게 투명 용기에 넣어 잘 놔두면, 길냥이들에게 정말 요긴해요.
고맙습니다~
다 먹고 쉬는 녀석, 차례 기다리는 녀석, 그리고 지금 먹는 녀석 , 요 녀석들은 모두 한 지역을 나누며 살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아주 오래전 수술받은 브공이네요. 길냥이지만 이름은 고급스럽게 '브라운 공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