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개식용반대 홍보, 시위

  • 다람이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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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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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9

개식용반대를 시위를 하면 그럼 소 돼지는 왜 먹냐고 시비를 걸잖아요.

제가 네이버사전에서 가축을 검색해보니 가축은 수렵시대에 사냥을 못하면 잡아먹기 위해서 기르기 시작한게 가축이라고 하네요.

개도 식용을 위해서 기르기 시작했는지 유럽에서도 옛날에는 보신탕 먹었는지 그런건 모르겠어요.

옛날에 먹었다해도 지금 안먹는것은 식용가축이 아니고 반려동물로 인식이 되어서겠죠. 집지켜주는 것은 가축의미가 아닌 반려의 의미겠죠.

우리나라 법적으로는 개는 가축이고 축산물위생관리법에서는 개가 제외된다고 하네요.

사전적으로는 개가 가축이라도 법적으로 그럼 식용가축과 비식용가축으로 분류할수는 없나요? 그게 의미상 무리라면

가축에서 제외를 시키던지 그것도 무리라면 반려동물법을 제정해서 가축에서 자동으로 제외되게 만들고 반려동물이기 때문에 식용으로 죽일 수 없다라고

법을 만들면 될거 같아요.

유럽에서는 법이 있는지 국민의식이 진화해서 개를 안먹는건지 모르겠어요. 의식이 진화해서 안먹는거라면 보신탕먹는한국을 야만인이라고 생각하는게 왜그런지

일리있고 이해가 되네요.

아무튼 소 돼지는 왜 먹냐는 시비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선 도둑을 방지하고 양몰이를 해주고 다른 가축들을 지켜주고 인류와 우정을 나누고 친구로 가까와진 동물인 개는 식용가축과 분류가 되기 때문에 반려동물로 분류가 되어야한다고 홍보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미 그런 뜻으로 하고 있겠지만 소 돼지 왜먹냐고 시비걸 때마다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홍보를 하면 좋을거같아요.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국회에는 반려동물법 제정하라고 하고요.

전문지식없는 개인의 의견이니 참고해주시고 정리해서 개선되도록 애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여기 글들도 무슨 쇼핑몰처럼 자기 분노를 불만으로 표출하는 글들도 보이는데 그럼에도 사과멘트하시고 수고가 많으시네요) 



댓글 1

카라 2017-10-13 16:53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방안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고민하며 실천을 위해 노력중에 있답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