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할거같은 아이들을 데리고살다가 사람보다 분명히 명이짧은걸 알면서, 같이 지내다가 아이들이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보낼때...
슬픔,후회,자책까지..정신적으로 사람에게도 큰 영향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치유의 시간이 현대를 살아가면서 개인이 끌어안고 묻어간다는게
쉬운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걸 잊어보려고 물론 카라를 통해 아느정도 치유도 되고 늘 감사한 마음도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로 위안을 받고 맑은눈을보며 다시 그립기도하고...
개인적으로 그런프로그램도 있으면좋겠구나 라는생각이들었습니다.
카라 2017-08-02 13:58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의견을 잘 수렴하여 더 많은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