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간혹 애들 밥 주는곳에 벽돌이 있다던가,, 애들 바람막이를 부셔놓는다거나 그런일은 있긴 했지만
거의 단기간만 그러다가 말았었습니다
작년은 그런일이 전혀없었는데 ...
몇달전에 경고글 같이 매직으로 적은 글귀가 있었습니다
간간히 그런 헤꼬지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지겠지 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근데 저번주에 협박글처럼... 또 매직으로 적은 글귀를 보고... 어찌해야 할까 고민이 되 글을 남깁니다
제일 처음엔 '광견병 주범 고양이 사용 금지' 라는 글귀와 그 옆에 동구보건소라고 적혀있어서
보건소에서 길냥이들 관리를 하는게 아닐텐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보건소에서는 길냥이들 관리를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누군가 장난쳤구나... 이러다 말겠지 하고 그냥 무시했는데...
몇주 지나니 협박글이... 그래서 오히려 이런경우엔 어찌 대응을 하는게 나을지....
제가 오히려 그 사람을 잘못 건들여서 자극을 하게 되면 아이들이 다칠까봐 걱정이 되 우선을 몇일 지켜 보고 있는데
고보협에서 신청한 전단지를 붙여볼까 합니다 ㅜㅠ
이런경우엔어찌 대처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ㅜ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