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첫 가입기념으로
우리집 꾸러기 땅콩삼냥이를 소개합니다
이 사진을 보시는 분들 심장은 책임 못집니다
다들 심장주의 해주세요
치즈태비는 제가 구조한 고양이에요
한번더 길러 본적 없었고, 데리고 올 때 심정도 목숨 붙어 있는동안에 등 따시고 배부르게 살아라
하는 생각으로 별 기대 없이 같이 살게 됐는데 넘치는 애교에 웃을 일이 정말 많아졌어요
그런데 활발하고 장난기 많아서 혼자 두면 외로움을 많이 탈 것 같아
친구 삼으라고 젖소태비를 보호소 통해서 입양했고, 한달 뒤에 젖소태비를 임보해주시던 분이
활동하는 협회에서 구조한 고양이가 입양 됐는데 학대로 인해 얼굴이 많이 망가져서
입양글 올려도 데려갈 사람 없을것 같다고 해서 제가 데려온 아이가 고등어태비에요
이제는 뗄레야 뗄 수가 없는 사이가 되어 행복하게 지낸답니다 ^^
너무 귀엽죠 
이진혜 2015-03-18 01:55
아웅~ 넘넘 이뽀서 안구 정화되네요~
함미경 2015-03-16 14:33
완죤 구조 잘 하신 거 같아효 ~ 지굼처럼만 아껴주시길 바래용 ~~
KARA 2015-03-13 10:42
아이고 심장이야~ 귀요미들이네요 사진들이 화보에요~ 사진첩하나 내세요 모두 사이도 너무 좋은가봐요~ 사이좋은 삼남매들 사이에서 함께 잠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