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야생동물기금에 후원하다가, 국내의 곳곳에서도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것 같아 카라에도 후원시작하게 되었어요~
작년에 15년 키웠던 저희집 강아지 몽실이가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파주에서 구조한뒤 다리가 조금 불편한 상태로 평생을 살았지만
정말 착하고 순한 성격으로 사랑을 많이 받다가 갔어요~~
유기견이었던 우리 몽실이처럼 다른 유기견들도 좋은 기회를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동물들에게 더 나은 세상이 될 수 있게, 화이팅!!
KARA 2015-03-11 10:10
반갑습니다 김소연님~ 야생동물쪽에도 관심이 있으셨군요 몽실이가 하늘나라에서 항상 김소연님 보고 웃고 있을 것 같아요 몽실이랑 나눈 행복한 사랑이 널리 퍼져나가길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