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고 상처받은 작은 아가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되고자 가입했어요
항상 마음은 있었지만... 방법을 모른다는 이유로 미뤘던 정기후원..
이제서야 시작해봅니다..
카라 뿐먀 아니라 저희 지역 유기견센터에 대모정기후원도 시작했어요
커피 한,두잔만 외식 한번만 참으면 손쉽게 할 수있는 일이였는데..
전..참 무심했나봅니다
집에 있는 저희 아이만 건강히 잘키우면된다는 이기적인 사람이였네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사랑받을 수있는 날이 오길 기도해봅니다
오늘 가입한 구름이 어뭉입니다^^
- 이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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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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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2
평소에 유기견 소식들을 보며 홀로 눈물만 훔치던 구름이 어뭉입니다...^^
KARA 2015-02-04 10:28
반갑습니다 이지윤님~ 우리의 커피 한 잔과 식사 한끼로 더 많은 생명의 무게를 감당해주신 이지윤님의 의견 너무 공감합니다 하루의 1분만이도 우리 카라의 새 공지소식 읽는 여유 누려주시고 카라 활동 지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생명들의 본연의 모습 그대로 존재할 자유가 주어질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가요~이지윤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