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사태 이후 후원이 줄어들었다는 얘기를 듣고 새로 후원을 시작합니다.

그간 비정기적으로 몇번 후원한적은 있지만 정기 후원은 처음이네요. 

케어사태는 너무 화가나지만, 이런 일로 동물권사업이 주춤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작은 돈이라도 정기후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카라 분들도 어려운 상황이시겠지만 용기 잃지마시고 계속 활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힘닿는데까지 돕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추신. 만에 하나라도 안락사등의 어려운 결정을 해야할 일이 생긴다면, 적어도 회원들에게 이 상황을 투명히 공개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케어사태에서 가장 화나는 부분이 이거라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