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 기사를 보고 정기후원을 시작하게 된 2인

  • 최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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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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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40

분노는 접어두고..

당장이라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다 정기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마음아프지만 아이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부디 관계자분들께선 이번일로 움츠려들지 마시고

더 많은 활동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고작 돈 몇푼 보태는 것으로 미안함과 죄책감을 대신하며

주변사람들에게 이런 시스템이 있다는 것과 정기후원에 대해 많이 알리겠습니다.

힘내세요!!

 



댓글 1

카라 2019-01-17 13:56

최연아 회원님, 감사합니다. 회원님들의 믿음을 져버리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카라는 동물권 전반에 걸친 활동-정책마련, 인식개선, 교육, 구조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구조하는 건에 대해 지원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아카이브 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