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라입니다. 길고양이는 유해조수가 아니며 전국적으로 공존을 위한 TNR(포획-중성화-제자리방사) 정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보호자가 있는 고양이의 경우였다니 말씀하신 사건은 당연히 문제가 됩니다. 11/16 저희도 거제시와 환경청, 피해자 상황 등을 확인했습니다. 우선 피해자 분께서 사건 당일 경찰에 신고를 하셨으며 이 사건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거제시 동물보호감시원도 이 사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환경청 등과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다시한번 길고양이 사살은 있을 수 없는 일임을 알려드리며, 해당 사안이 가해자 한사람의 잘못인지, 환경청이나 거세시 차원의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결과를 확인한 후 시정을 촉구하려 합니다.
카라 2018-11-18 11:15
안녕하세요? 카라입니다. 길고양이는 유해조수가 아니며 전국적으로 공존을 위한 TNR(포획-중성화-제자리방사) 정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보호자가 있는 고양이의 경우였다니 말씀하신 사건은 당연히 문제가 됩니다. 11/16 저희도 거제시와 환경청, 피해자 상황 등을 확인했습니다. 우선 피해자 분께서 사건 당일 경찰에 신고를 하셨으며 이 사건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거제시 동물보호감시원도 이 사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환경청 등과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다시한번 길고양이 사살은 있을 수 없는 일임을 알려드리며, 해당 사안이 가해자 한사람의 잘못인지, 환경청이나 거세시 차원의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결과를 확인한 후 시정을 촉구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