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유기견보호소에서 세인트버나드 아이가 안락사 앞두고 있어요

  • 신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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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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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5


안녕하세요?

우리 주위에 많은 아이들이 가여운 사연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거 알아요

멀리 경남 진주에는 주인이 학대하여 양쪽 귀랑 꼬리를 자르고 버린 세인트 버나드 아이가 있어요. 시청과 보호소에서 안락사 결정을 이미 내렸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개인구조 또는 연관 기관의 도움을 받아보고자 글 올려봅니다.  피부병이 있으나 진주의 강동물병원 수의사 선생님께서 전액 치료비 없이 완전히 깨끗하게 치료해주시기로 약속하셨고, 대신 임보나 입양 또는 보호소에서 나와야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은 이 아이, 정말 순합니다.. 세상에 안좋은 기억만 갖고 안락사 당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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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카라 2018-07-0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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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위기의 아이를 선뜻 저희가 데리고 오겠다고 말씀드릴 수 없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임보나 입양처가 나오기 쉽지 않은 경우로 판단되어(대형견), 우선 병원에서 치료하는 기간 동안 시간을 벌고 아이가 말끔해지면 입양처나 임보처를 알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상대적으로 조금 저렴하게 대형견 위탁을 해 주시는 곳이 있다면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희도 시민치료지원으로 병원비 일정 부분 지원은 가능한데...아이를 보호할 곳을 마련하는 것은 회원님들 힘을 빌릴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 마음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입양이나 임보처를 찾는 사연을 카라 SNS 채널을 통해 신속히 발행해 보는 것도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니 '구조지원'탭으로 가셔서 개인 임보 혹은 입양처 홍보 서식을 채우셔서 저희에게 보내주셔 보세요. 회원님의 안타까운 마음에 절대 공감하면서도 현실의 여건 때문에 바로 도움의 손길 내밀어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