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야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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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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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와 꽁야는 다른곳에서 태어났지만 한 형제처럼 비슷한 구석이 너무많아요~ 가슴의 흰 털도 많이 비슷하죠??^-^
 
 
어렸을 때의 꽁야 입니다. 콧등위의 흰털이 똑~같이 생겼어요. 예나 지금이나 너무나도 앙증맞은 꽁야예요~
꽁야는 꽁꽁이네에서 태어났고 , 지난 봉사활동을 갔을때 찍어온 사진이예요.
2달이 지난 지금 이렇게나 이뻐졌어요 ^^
 
 
꽁야가 사무실에 처음왔을때 , 너무 엉켜있는 상태여서 급한대로 털을 밀어줬더니... 비전문가의 손길이 닿아서 그런지 엉성해보이죠..?^^;;
하지만!!!! 털이 자라면서 미모를 되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블랙의 매력을 가진 꽁야는 사진을 찍으면 눈이 어디있는지 잘 안보이는게 함정 ㅜ.ㅜ
실제로 보면 얼마나 똘망똘망한 눈을 가졌는지 몰라요!>.<
 
 
꽁이의 엉덩이를 베고자는 꽁야 ^^ 사랑스러운 모습이죠?

 
약간은 소심하기도한 꽁야는 , 사람을 좋아하지만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고 멀리서 꼬리를 치고 있어요.
안쓰럽기도 하지만 , 한 가정에서 큰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다면 이런 소심함도 금방 없어질 거예요 ^^
다른 형제들을 떠나보내고 혼자 쓸쓸한 꽁야도 얼른 가족을 만나고 싶어요 ㅜ.ㅜ
 
 
간식도 잘먹는 꽁야의 평생 가족을 찾습니다 ^^.
우리 꽁야를 따숩고 배부르게 해주실 따뜻한 가족의 품을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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