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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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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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두 이야기 ]

북두 / 3살 / 남 / 7.6Kg


카라가 2011년 부터 꾸준히 지원해 오던 달님이네 보호소 아이들.

달님이네 보호소에는 미용을 맡기고 난 후 데려가지 않는 아이들 외에도 위험한 길 위를 배회했거나 식용으로 팔려가는 개들이 있습니다.

가족에게 버려졌고, 그리고 그들을 거둔 소장님에게도 다시 버려진 개들.

가족에게 버려지기 전에도 어쩌면 버려진과거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달님이네 보호소 소장님이 보호소를 버리고 어디엔가 숨은 상태이지만, 카라는 버려진 보호소에서 또 다시 버려진 개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북두는 사람이 안아주는 걸 좋아하고 쓰담쓰담을 좋아하는 얌전한 아이입니다.


처음 아름품에 왔을때는 마킹도 많이하고 혼자 부산하게 돌아다녀서 걱정을 했는데, 안정이 되니 마킹도 없고 조용히 그림 같이 앉아 있습니다.


북두는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얼굴이 뽀샤시하니 그림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일까요?ㅋ


활동가 무릎을 마약 방석인양 이용하는 북두. ⁽⁽◝꒰ ˙ ꒳ ˙ ꒱◜⁾⁾ 


북두는 산책도 잘 하고 헛 짖음도 없는 아이입니다.


멀찍이 앉아 바라보던 북두가 어느날 무릎에 앉아있는 기쁨을 느끼고 싶지 않으십니까? 

행복 그자체입니다.  ︵‿︵‿︵‿ヽ(゜□゜ )ノ︵‿︵ 

믿으셔야 합니다.ㅋㅋㅋ


곱슬곱슬 보들보들 털로 북두가 반짜반짝 하늘에 별 같습니다.


북두가 웃어주면 덩달아 행복해 지고 북두가 옆에 앉아주면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때로는 북두의 엉뚱함에 배꼽을 잡기도 합니다.

북두의 엉덩이는 소중하니까요. ㅋㅋㅋ


조금은 외로워 보이는 그래서 안쓰러운

때로는 엉뚱하면서도 얌전한 북두와 오래오래 같이 해 주실 가족이 되어주세요.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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