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구조] 착하고 순한 진도믹스견

  • 카라
  • |
  • 2018-04-09 13:15
  • |
  • 1076

단체에서 구조한 동물들 외에도 개인이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들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구조의 입양절차와 신청은 단체의 기준과 다릅니다. 

게시글 내의 구조자와 직접 상담하여 입양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구조자 정보 : 이강희, 이상언 / 010-8724-3356 / 수원시 조원동

구조 일시 및 장소 : 경기도 수원시 만석공원

구조 동물 정보 개 / 수컷 / 2~3살





수원시 장안구 만석공원 슬기샘 도서관쪽 농구장, 축구장 앞 산책로에서 44일 밤 10시경 만석공원 산책로를 혼자 배회하고 있는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계속 같은 코스로 몇 바퀴씩 돌고 있었고, 목줄 없이 사람이 많이 다니는 산책로를 혼자 배회하고 있었습니다.






유기견 같진 않고 주인 있는 동네개일지도 몰라서 주위 반려견들과 같이 산책하시는 분들과 같이 계속 따라다니며 지켜보다가, 동물단체 몇곳에 전화를 했지만 늦은시간이라 통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발견 당시 줄을 매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주변 가까운 차도에 뛰어들 수 있는 위험상황, 이대로 방치한다면 강아지의 특성상 개장수들에게 표적이 되거나, 큰개라 공원에 있는 사람들이 도망치는 상황, 오히려 사람들이 개를 해코지를 할 수 있는 위험상황 등이 있었기 때문에 주변에 같이 걱정되어 이 개를 찾아 따라다니고 있던 분들과 상의 후에 119에 연락했습니다.



119 아저씨들이 이제는 유기견 출동을 하진 않지만 소방서가 바로 앞이었고 사람들이 많이 운동하러오는 산책로를 배회하고 있었기 때문에 출동해주셨다고 했고, 119가 출동하고 있는 중에 근처에 줄 하나를 더 가지고 있었던 같이 계셨던 반려견주가 목줄을 개가 이미 차고 있던 목걸이에 거는 시도를 했고, 아이가 착하고 순했기 때문에 구조는 생각보다는 아주 쉬웠습니다.






아이는 줄을 묶고 하는 산책경험은 많이 없는 듯했지만 사람을 아주 잘 따르고 앉아, 손 등 명령어도 잘 알아들으며 온순하며 관리가 상당히 잘 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119 아저씨가 데려가셔서 현재는 수원 영화동 귀족동물병원에서 보호 중입니다. 이틀째 주인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 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에 임시입양처를 백방 찾고 있지만 어려움이 많아서 도움요청드립니다. 이 친구는 입양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제가 어떻게 해서라도 안락사는 막을건데 저희집 환경상 대형견과 같이 생활을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마당이 있고 신원이 확실한 집으로 입양될 수 있도록 카라에서 도와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댓글 남기기 - 로그인 필요

1000자 이내로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