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구조] 생후 50일 진도 강아지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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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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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89

단체에서 구조한 동물들 외에도 개인이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들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구조의 입양절차와 신청은 단체의 기준과 다릅니다. 

게시글 내의 구조자와 직접 상담하여 입양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 구조자 정보 : 김미경 / 010-2719-8503 / 포천시

● 구조 일시 및 장소 : 2017. 12. 10 포천 소흘읍 전원주택 단지 축대 밑 기슭

● 구조 동물 정보 : 개 / 여아 4 & 남아 2 / 생후 50일 추정



2017년 여름쯤 동네에 새로운 진돗개가 돌아다녀서 한두 달간 밥을 챙겨 주었습니다. 그 후 동네 분들이 밥을 주지 못하게 하셨고 이후에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는데 얼마 전 동네 아주머니께서 본인 집 축대 밑에 새끼를 낳아 키우는 개가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찾아가 보니 축대 밑 덤불 속에 땅굴을 파고 새끼 6 마리를 낳아 기르고 있었습니다. 날씨는 너무 춥고 엄마 개는 사람을 경계하여 데리고 올 수가 없어서 아가들만 저희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아가들은 여아 4 , 남아 2 진도 아가들인데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똑똑합니다. 예방 접종을 시작하여 2차 까지 완료 하였고 구충제도 모두 먹였습니다. 이제 하나씩 소개하겠습니다. 6마리 이름을 방탄소년단짱 으로 지었습니다. ^^





방희 : (여아) - 브이라인 얼굴과 늘씬한 몸매를 가졌으며 눈치가 빠르고 활발합니다. 하얀 얼굴이 크면 정말 미녀가 될 것 같습니다. 





탄희 : (여아) - 남매 중 유일한 갈색에 매력적인 숏 다리가 일품입니다. 남매들과 잘 놀지만 또 독립적이라 혼자서도 잘 놉니다. 의젓하기도 하고 꼬리도 잘 흔들어 주는 매력쟁이입니다. 





소희 : (여아) - 얼굴과 등에 약간 갈색이 섞여있는 소희는 시츄와 비슷한 귀여운 얼굴입니다. 처음엔 제일 크기가 작았었는데 부쩍 컸지만 아직은 큰소리가 나면 무  서워하는 천상 여자입니다. 





연희 : (여아) - 정말 귀여운 얼굴에 노란 귀를 가진 연희는 예쁘게 생겨서는 오빠들과도 맞짱뜨는 걸크러쉬!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장난도 잘 치는 이쁜이랍니다.





단이 : (남아) - 연희와 쌍둥이처럼 닮은 단이는 애교가 너무 많아요. 사람한테 기대어서 잠이 들기도 하고 낯도 가리지 않는 애교쟁이예요. 





짱이 : (남아) - 이름처럼 이 구역의 짱!입니다. 살짝 올라간 눈매가 매력적이며 제일 크고 듬직한지만 무서우면 얼음이 되버리는 귀요미입니다. 



제가 여력이 된다면 다 키우고 싶을 만큼 너무너무 이쁜 아가들이예요. 

진돗개 특성상 마당이 있는 집이여야 할 것 같습니다. 입양을 원하시는 분은 제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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