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
  • 2017-11-30 19:17
  • 357

    추추

    [ #추추 이야기 ]

    추추 / 5살 / 여 / 8.3Kg


    카라가 2011년 부터 꾸준히 지원해 오던 달님이네 보호소는 애견 전문 미용사로 일하던 소장님이 미용실에 버려지는 개들을 한 마리씩 

    돌보시게 되면서 시작했습니다. 달님이네 보호소에는 미용을 맡기고서는 데려가지 않는 아이들 외에도 위험한 길 위를 배회했거나 식용으로 

    팔려가는 개들이 있습니다. 가족에게 버려졌고, 그리고 그들을 거둔 소장님에게도 다시 버려진 개들. 가족에게 버려지기 전에도 어쩌면 버려진

    과거가 있을지도 모르는 삶. 가족을 잃고 또 잃은 개들에게, 자신을 향한 다정하고 따뜻한 손길 없는 견생은 세상의 끝에 몰린 것과 다름없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달님이네 보호소 소장님이 보호소를 버리고 어디엔가 숨은 상태이지만, 카라는 버려진 보호소에서 거듭 버려진 

    개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순하고 순한 성격의 추추를 소개합니다.


    호동이와 같은 형제로 추정되는 추추는 아주 많이 닮았습니다.


    퉁퉁한 몸매와 짧은다리 순둥한 얼굴 생김새..호동이와 붕어빵 추추


    착한 성격의 추추는 사람을 많이 좋아하고 가끔은 안아달라고 보채기도 합니다.


    아는 척을 하면 조용히 꼬리만 살랑살랑 치는 추추는 차분하고 얌전한 성격의 아이입니다.


    다른 친구들과도 잘지내고 있는 듯 없는 듯 추추는 애교가 많아 둘째로 입양을 가도 좋을 듯합니다.


    사람을 보면 앞다리를 들고 서서 안아달라고 미소를 지으며 깡총깡총 뛰는 추추.

    버림받은 고통을 모두 잊은 추추가 대견합니다.

    추추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입양봉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