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구조] 4개월의 사랑꾼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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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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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0

 단체에서 구조한 동물들 외에도 개인이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들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구조의 입양절차와 신청은 단체의 기준과 다릅니다. 

게시글 내의 구조자와 직접 상담하여 입양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 구조자 정보 : 김세현 / 010-4762-8708

● 구조 일시 및 장소 :  2017년 11월 17일 안양 비산동

● 구조 동물 정보 : 고양이 / 암컷 / 4개월






동네에서 며칠 동안 유기묘로 보이던 아이가 사람 손을 많이 탔는지 스스럼없이 낯선 사람들에게 다가가며 위험천만한 상황에 처해있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정차해 있는 차의 문이 열리자 차 안으로 뛰어 들어가, 차주 가족들이 놀라 소리치는 상황이 발생하여 주변에 있는 목격자가 고양이를 차에서 빼내어 종이 박스에 넣어 보호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기도 했습니다. 수시간이 지나도록 주변을 계속 떠돌며 날씨가 추운지 낯선 사람들 옷 속으로 파고들고, 건물 문이 열릴 때마다 안으로 들어가려 시도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이미 사람 손을 많이 탄 것으로 보여졌고, 며칠 동안 어미 없이 떠도는 모습이 목격되어 구조가 시급해 보였습니다. 아이는 정상 이상으로 갈비뼈가 많이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고양이의 기본적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동물병원에 데려가 기본 검사를 하였고, 수의사가 항체가가 없다고 하여 기본 백신을 맞히고, 구충제도 먹였습니다. 다행히 귀도 깨끗하고 건강에 큰 문제는 없다고 했습니다.

시급하고 위급해 보이는 모습에 일단 구조는 했으나, 저희 가족은 현재 치매 노령견과 유기견을 이미 키우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고양이에 대한 경험 및 지식이 없는 관계로 임보 및 입양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현재 고양이는 지인의 지인 분께서 임시 보호해 주고 계세요. 






구조된 고양이는 4개월로 추정이 되는 여자 아기이고, 너무나 착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성격이라 책임감 있게 입양하여 가족이 되어주실 분만 있으면 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동물병원에 보호 중이지만 아이가 어리고 항체가 없어 장기간 머무르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다고 원장님께서 하셔서, 입양이 시급합니다. 

좋은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입양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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