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구조] 올블랙 행복이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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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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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07


 단체에서 구조한 동물들 외에도 개인이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들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구조의 입양절차와 신청은 단체의 기준과 다릅니다. 

게시글 내의 구조자와 직접 상담하여 입양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 구조자 정보 : 나봉수 / 010-2030-4620 / 서울시 창1동

● 구조 일시 및 장소 :  2017년 7월 20일 창동성당 앞마당

● 구조 동물 정보 : 고양이 / 수컷 / 4~5개월






처음 발견 했을 때  어미고양이는 안보이고 새끼고양이가 혼자있는데 그때시간이 오전10시쯤 되었을거에요. 눈이 빨개서 부어있었고 콧물이 흘렀고 거의 죽은것처럼 보였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오후5시가 지나서도 어미고양이가 안보이길래 제가 집어서 자매님한분하고 동네 병원을 데리고 갔어요.

 

진찰 결과 원장선생님이 길고양이니까 큰돈 들이지말고 안약이나 넣어주라고해서, 하룻밤은 안약을 넣어주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큰병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일주일만에 눈치료를 끝내고 예방접종도 시키고 했어요. 그런데 고양이눈동자에 막이 덮여있어서 시간이 지나도 앞은 보지 못할거라고 했어요.









지금은 먹는것도 잘먹고 장난도 잘치고 꾹꾹이도하고 성격이 조아요. 저번주에는 밤마다 아기울음소리를 내서 중성화수술도 시켰어요.


행복이가 고양이 이름입니다. 얼마나 영리한지 몰라요. 근데 앞이 안보여서 불쌍해요.


제 직장이 성당관리장으로 있는데 키울만한 조건이 안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랑으로 행복이를 키우실분을 찾아주세요. 사랑을 흠뻑 받고 자란 행복이가 좋은 곳으로 입양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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