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구조] 루나, 루치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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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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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50

※ 단체에서 구조한 동물들 외에도 개인이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들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구조의 입양절차와 신청은 단체의 기준과 다릅니다. 
게시글 내의 구조자와 직접 상담하여 입양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 구조자 정보 : 김광재 / 010-9967-9972

● 구조 일시 및 장소 :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 구조 동물 정보 : 고양이 / 수컷 두 마리 / 1살령


(루나, 루치)

(루나, 루치)


1. 루치는 작년 6월에, 루나는 7월에 태어났습니다. 작년 12월에 루치, 루나, 루나의 어미를 포획하여 중성화 수술을 시켰는데, 안타깝게도 루나의 어미가 수술 후에 별이 되었어요. 때문에 어미도 없는 어린 아가들을 추운 겨울 길거리에 그대로 방사할 수가 없어서, 제가 운영하는 사무실에서 현재까지 임시보호를 하고 있었습니다. 

2. 그런데 갑자기 사무실을 처분해야 할 상황이 되어서, 급하게 입양처를 찾고 있습니다. 루치와 루나는 길에서 생활할 때부터 줄곧 함께 붙어다녀서 그런지, 지금까지도 서로 의지하며 사이좋게 잘 지냅니다. 그래서 둘이 함께 입양보낼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3. “비주얼 깡패 루치” - 루치는 겁이 많아서 경계를 많이 하는 편인데도, 먹을 것만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오는 먹보냥입니다. 츄루 하나면 완전 슈렉고양이가 되어버려요. 정말 너무 예쁘게 생겼고요, 빗질해 주는 것도 좋아하고, 장난기도 많고, 낚시 놀이도 좋아하는 발랄한 아이입니다.

4. “애교쟁이 루나” – 루나를 처음 임보할 당시에는 경계도 심하고 예민한 편이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친해지고 난 후에는 개냥개냥 합니다. 사람 무릎 위에 올라와서 내려가지를 않고요, 부비부비 애정표현도 많은 아이입니다. 

5. 두 마리 다 접종, 구충 모두 했습니다. 캔사료는 낮에 하나씩 주고, 건사료는 자율급식 하고 있습니다. 간식은 츄루를 제일 좋아하는데, 가리는 것 없이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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