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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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3-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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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90
[ #루키 이야기 ]

THE따뜻입양

루키 / 1살 / 남 / 21Kg
 



안녕하세요, 루키입니다!
"개농장에서 구조된 6남매 중
활짝 웃는 표정이 매력적인 ♥루키♡가 가족을 기다려요~"



루키 엄마가 개농장에서 구조되던 2015년 12월 15일,
루키는 아직 엄마 뱃속에서 자라고 있었어요.

엄마 얼굴은 알지만, 아빠 얼굴은 잘 몰라요.
아마도 그날 구조된 식구들 중에 루키 아빠가 있겠지요?

 
▼ 2015년 12월 15일 구조된 개농장 개 26마리 얼굴.
 

▶ 구조하던 날의 자세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루키입니다!


저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이 표정이에요.
제가 사람을 바라보며 짓는 이 표정이 저의 인기의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검정색과 분홍색이 섞인 요 코도 매력 포인트 중의 하나예요.


밥먹고 있는 저의 뒷모습, 어떤가요?
한 토실~한답니다.
 


아직은 간식도 많이 안 먹어본 아기 강아지에요.
젖을 떼고 사료를 먹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든요.



루키는 지금 동기들이랑 카라 더불어숨센터에서 입양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하루 하루, 루키의 일상은 큰 문제 없이 흘러가지만, 입양 가족이 어서 나타나 주었으면 좋겠어요.


다행히 엄마 뱃속에서 개농장을 탈출할 수 있었던 루키이지만,
누군가 나타나 사랑의 울타리가 되어준다면
더욱 큰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실제로 만나보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루키!! 

루키의 사랑을 받아주세요!

루키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 루키는 큼직한 발로 보아 20kg까지 자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혹시 대형견이라 망설여지신다면 아래 글을 읽어봐 주세요! ^^

▶ 단지 '크기'때문에 대형견입양을 망설이신다면 [The 따뜻한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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