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구조]늘 짧은 줄에 묶여있어도 밝고 명랑했던 이 아이에게 새 삶을 주고 싶어요ㅠㅠ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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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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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에서 구조한 동물들 외에도 개인이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들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구조의 입양절차와 신청은 단체의 기준과 다릅니다. 

게시글 내의 구조자와 직접 상담하여 입양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구조자 정보: 입양완료

구조 일시 및 장소: 2020.07.16 / 경기도 과천시

구조 동물 정보: 개 / 수컷 / 2살


이사오고 산책을 하다 발견하게 된 강아지에요.. 짧은 줄에 묶여 물과 밥도 없는 빈그릇을 쳐다보고 있던 강아지의 눈빛을 잊을 수가 없어요. 지나갈때면 꼬리치고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는 밝은 성격의 강아지였는데  말들이 있는 마사를 지키는 용도로 길러진 개입니다.. 7키로 나가는 빠삐용믹스강아지를 마사를 지키는 용도로 길렀고 밥과 물을 제대로 챙겨주지 않았으며 밤이면 동네 낯선 사람들에게서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위험한 도로에 묶여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용기를 내어 견주분께 허락을 맡고 산책을 시켜줬어요. 얼마나 뛰고싶고 묶여있을 당시 건너편에 가보고 싶었는지 그 곳 풀냄새 먼저 맡았고 꽃을 너무 좋아해요ㅠㅠ..


그렇게 하루에 한번 씩 산책을 해주던 와중 견주분께서 몸이 너무 편찮으셔서 요양을하러 멀리 떠나셔야 한다는 것을 알게됐어요.. 사랑받고 싶어도 갈 곳이 없는  이 아이를 도와주고 싶어요 ㅠㅜ 그런데 저는 현재 저는 어린아이와 유기묘 여러마리와 유기견을 돌보다보니 더이상은 늘리는 것은 힘겨운 상황이에요..

이 아이를 가족처럼 맞이해주실 가족을 찾습니다. 소형견이고 성격도 좋고 고양이랑도 잘 지내는 아이입니다.. 평생 함께 해주실 수 있는 분 신중히 생각해보시고 연락주세요. 빠삐용믹스로 실물이 더 예쁜강아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