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구조]2개월령 카오스 여야 입양보냅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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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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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에서 구조한 동물들 외에도 개인이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들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구조의 입양절차와 신청은 단체의 기준과 다릅니다. 

게시글 내의 구조자와 직접 상담하여 입양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구조자 정보: 김명숙 / 010-2182-1529

구조 일시 및 장소: 2020.06.19 /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구조 동물 정보: 고양이 / 암컷 / 2개월 추정


1개월령 다리를 다친 작은아이가 엄마도 없이 사람들에게 밥을 얻어 먹고 있었고 그 모습을 마뜩치 않아하던 주변 식당주인 아저씨가 구청에 전화해서 처리해버린다는 말에 급히 데리고 왔습니다. 같이 살고 있는 엄마의 동의가 없는 구조였고 엄마의 입양반대가 매우 큰 상태입니다.  우선 치료 후 입양을 보내기로 약속을 한 상태로 임보 중입니다. 


아이의 이름(가명)은 타냐입니다. 파이팅 대운동회라는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타냐의 이미지가 딱 떠올라 붙인 이름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천진난만한 아이예요. 손만대도 골골송이 나올 정도로 사람을 엄청 좋아하고요. 길에서 뼈가 부러진 채로 다니면서도 사람에게 먼저 다가간 아이였어요. 사람몸에 잘 올라오는데 특히 밤에는 다리위 가삼등에 올라와서 애교를 부리고 장난을 칩니다. 그리고 아깽이 특유의 호기심과 활동성이 넘쳐 공하나로 하루종일 놀 수 있고, 뭘 주든 다 잘먹는 아이입니다. 평소 목소리는 작은 편이고 수다스럽지 않으나 병원등에서 아프게 할때는 목소리가 엄청 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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