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구조]웃음을 찾은 릴리의 평생가족이 되어주세요.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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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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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4

단체에서 구조한 동물들 외에도 개인이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들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구조의 입양절차와 신청은 단체의 기준과 다릅니다. 

게시글 내의 구조자와 직접 상담하여 입양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구조자 정보: 김은정 / 010-3497-8338 

구조 일시 및 장소: 2019.11.09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구조 동물 정보: 개 / 암컷 / 2살


릴리는 구 애린원 해체후 비구협 포천쉼터에서 아기 넷을 낳았지만 예민해진 다른산모견의 공격으로 아기셋은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무리에서 약한 릴리는 구사일생으로 갓태어난 아가한마리와 살아남았습니다. 천마리가 넘는 포천쉼터는 약한 릴리와 갓난아기 한마리가 지내기엔 너무 열악한 환경이었고 추운겨울이 오기전에 저희집으로 임보왔습니다~

갓난아가는 3개월 무럭무럭 자라 평생가족을 만나 입양을 갔지만 릴리는 아직 가족을 찾지못했습니다. 처음엔 사람이 무섭기만 했던 릴리는 한달동안 갓난아기와 방밖을 나오지도 못했지만 임보생활후 사람과의 교감, 사랑을 알게되었고 이젠 산책도 잘하고, 애견운동장가서 뛰어놀기도하고 드라이브도 잘 하는 완벽한집강아지가 되었어요.


아기가 입양가고, 다른 아픈아기강아지 두마리가 집으로 임보왔을때에도 사랑으로 품어주었어요... 그 두강아지도 입양을 갔고, 이제 혼자 남은 릴리에게도 가족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헛짖음, 저지레도 없고, 분리불안도 없는 완벽한 성격의 순둥순둥 천사 릴리입니다. 실외배변, 실내배변 모두 잘하는 너무 똑똑하고 사랑스런 아이입니다. 

이제 임보맘은 일하는 시간이 길어져 아이가 혼자 12시간 이상 있습니다. 늘 임보맘과 다른 강아지와 함께 했던 릴리는 요즘 혼자있는시간이 무척 외로운가봅니다. 그리고 임보기간이 길어질수록 아이도 임보맘도 헤어지는 시간이 너무 아픕니다. 하루빨리 릴리가 평생가족을 만나 행복해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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