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구조]애교많은 치즈 햇님이의 평생 가족을 찾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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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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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에서 구조한 동물들 외에도 개인이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들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구조의 입양절차와 신청은 단체의 기준과 다릅니다. 

게시글 내의 구조자와 직접 상담하여 입양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구조자 정보: 신미경 /  010-7712-0915

구조 일시 및 장소: 2018. 04. 08 / 서울 중랑구 망우동

구조 동물 정보: 고양이 / 수컷 / 2살

* 햇님이 정보 고양이의 종류 : 코리안숏헤어 고양이의 성별 : 남아 나이: 2살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접종 완료, 구충완료, 3차접종완료 암컷의 경우 출산과 교배 불임 여부: 중성화 수술 완료





* 햇님이 특이사항 및 성격 햇님이는 호기심도 많고 간식도 캔이나 츄르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잘 먹는 아이입니다. 낯선 고양이를 처음에 무서워해서 가서 때리고 하지만, 그 고양이가 반응을 크게 하지 않고 가민히 있다면 잘 지내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다른 고양이가 소리지르고 반응을 크게 한다면 더 관심 갖고 때리려고 하고 반응을 보고싶어 하기 때문에 고양이가 없는 가정을 선호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지만 사람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서 사람의 큰 행동을 무서워합니다. 사람이 자고 있거나 누워있다면 옆에 와서 붙어서 자고 손에 얼굴 비비고 만져달라고 애교를 부립니다. 하지만 사람이 일어나거나 큰 행동을 하면 무서운 기억이 있어서 도망다닙니다. 그리고 사람이 강제로 잡으려고 하였기 때문에 안거나 자기를 못움직이게 만들면 무서웠던 기억으로 인해 도망치려고 합니다. 상처받고 트라우마가 생기기 전에는 사람에게 와서 같이 안겨 자고 장난감 흔들면 바로 달려와서 놀고 사람이 너무 좋아서 와서 애교부리고 팔베개 하고 자던 아이입니다. 너무 좋아했던 사람이었기에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햇님이를 이해해주시고, 햇님이가 사람에 대한 무서움을 떨쳐내고 적응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지켜봐주실 수 있는 가정으로 입양보내고 싶습니다. 현재 먹는 사료: 로얄캐닌 인도어 사용하는 모래: 모찌네 모래 (벤토나이트 무향 모래는 브랜드 가리지 않고 다 잘 사용합니다.)


* 햇님이 사연 햇님이는 돌보던 길고양이가 낳은 아이입니다. 엄마고양이랑 행복하게 살 줄 알았지만, 엄마고양이가 돌보기 힘들었는지 고양이 밥 챙겨주던 분이 만들어놓은 겨울철 길고양이하우스에 아이들을 두고 더이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너무 어린 아이들이라 방사할 수 없었기에 구조하여서 좋은 가정으로 입양보냈다고 생각하였고, 잘 키우고 있다며 사진을 꾸준히 보내주었지만 입양 후 일년 뒤 본인이 병원 장기 입원으로 인해 본가로 들어가게 되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모든 고양이를 데리고 갈 수 없고 햇님이 한마리만 파양하겠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잘 키우겠다고 사진을 꾸준히 받았었고 처음 입원햇을 당시에는 친구분들이 꾸준히 방문하면서 고양이들을 챙겨주었다고 연락해주셔서 아무런 의심없이 방문하였지만, 방문해보니 사람이 살지 않는 집처럼 각종쓰레기에 오물에 가구들은 파손되어 있는것도 많았고 어항도 완전히 물이 썩어서 까만 상태이며 침대 못이 튀어나와있는 등 위험한 환경이였습니다. 호더 집 수준이었습니다.



구조 후에 확인해보니 이전 파양자가 분명히 중성화수술도 예약했고 어느 병원인지까지도 알려주어서 중성화 수술에 대해서 의심 없었지만 중성화수술도 되지 않았고 사람에게 너무 상처를 받았는지 트라우마도 있어서, 중성화수술도 시키고 검진 후 현재는 예전 성격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임보처에는 고양이가 있다보니 사람보다는 고양이랑 놀려고 하고, 사람이랑도 놀고 싶지만 고양이가 많다보니 다가오려고 하다가 망설이는 행동을 합니다. 햇님이의 상처받은 기억을 잊게 해줄 수 있는, 온전히 햇님이만 예뻐해줄 수 있는 가정으로 입양을 보내고자 합니다. 햇님이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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