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구조]동그란 눈 꽃미모 뿜뿜 애교쟁이 고양이 / 목소리가 예쁜 애교쟁이 고양이

  • 카라
  • |
  • 2020-02-28 11:23
  • |
  • 378

단체에서 구조한 동물들 외에도 개인이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들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구조의 입양절차와 신청은 단체의 기준과 다릅니다. 

게시글 내의 구조자와 직접 상담하여 입양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구조자 정보 : 안선영 / 010-8928-9367

구-조 일시 및 장소 : 2019.11.20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구조 동물 정보 : 고양이  / 암컷 1마리, 수컷 1마리 / 5개월

11월 중순 추워지는 날씨에 회사 창고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났어요. 박스가 잔뜩 쌓인 창고 구석에서 도망가기도 어려울정도로 어린(생후1달 추정) 아주 작은 아이고양이 2마리가 빼빼 말라있었어요. 어미가 버리고 간거에요.

추워지는 계절에 그대로 두면 죽을것 같아서 따듯하게 해주고 밥도 주고, 한달이나 길게 사람을 보면 경계하던 아이들이 4달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나니 야생성이 다 사라지고 사람만보면 좋아서 그르렁대고 만져달라고 애교부리는 개냥이가 되어버렸어요. 따듯해지면 야생으로 돌려보내주려했는데 야생성이 다 사라지다보니 오히려 있던곳이 아이들에게 위험할것 같아 고민하던 차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어요.

직원들이 워낙 예뻐하고 밥이며 간식도 잘 줘서 현재 엄청 건강한 상태에요. 다행히 아프지 않고 잘 자라 주었고요. 암컷, 수컷 두마리고 두마리가 의지를 많이하고 여태 떨어져본적이 없어서 같이 가면 좋겠지만 그건 제 욕심이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잘 키워주실분이 함께든 각각이든 데리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암컷은 눈이 크고 아이라인에 속눈썹까지 길어서 정말 예쁘게 생겼어요. 만져주는걸 정말 좋아하고 아기처럼 안기기도 해요.쟤 이름에 대답할 정도로 영리하답니다.


수컷은 애교가 정말 많아요. 간식앞에 간들어지는 목소리로 야옹 할때 너무 예쁘고, 얼룩이지만 흰털이 많아서 더 예쁘답니다. 영리한 편인데 같이 생활하다보면 똘똘한게 느껴지실거에요.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