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구조] 턱 만져주면 골골송을 부르는 배추의 평생 가족이 되어 주세요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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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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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한 동물들 외에도 개인이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들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구조의 입양절차와 신청은 단체의 기준과 다릅니다. 

게시글 내의 구조자와 직접 상담하여 입양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구조자 정보 : 권혜미 / 010-7122-9008

구조 일시 및 장소 : 202019. 3. 24 / 집 앞 (저희집 현관문 앞쪽에서 왔다갔다 해서 계속 밥을 주고 있습니다)

구조 동물 정보 : 고양이 / 암컷 / 1살



안녕하세요. 저는 반려견 4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난 봄, 날이 따뜻해서 현관문을 열어놓고 쉬고 있는데 강아지들이 마구 짖어서 내다 보니 조그만 고양이 한마리가 문앞에서 서성 대더라고요. 놀라서 나가보니 경계가 너무 심해 도망가는 걸 본 뒤 배가 고파 찾아왔구나 싶어 계속 밥을 주고 있습니다. 처음 왔을땐 1년도 안되 보이는 아주 조그만 아기였는데, 지금은 살도 많이 찌고 아주 예쁘게 잘 큰 여자 아이 입니다.

거의 1년을 보다 시피 하고, 계속 밥을 주다 보니 어느새 배추는 저희 가족들을 많이 따라요. 근데 걱정인 건 밥 먹으러 오는 다른 고양이들이 배추를 아주 못살게 굽니다. 아이가 더 크기 전에, 더 다치기 전에 좋은 곳으로 보내고 싶어요.

당연히 제가 키우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저희 집은 여러마리 강아지들이 있어서 키울 수가 없습니다. 사랑으로 배추를 품으실 가족을 기다립니다. 연락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며칠전에 병원 데려가서 곰팡이균 치료, 진드기 치료 한 상태입니다. 구내염 없고 중성화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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