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구조] 태어나자마자 비닐봉지에 버려진 까꿍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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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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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한 동물들 외에도 개인이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들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구조의 입양절차와 신청은 단체의 기준과 다릅니다. 

게시글 내의 구조자와 직접 상담하여 입양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구조자 정보 : 노진아 / 010-2890-9902

구조 일시 및 장소 :2019. 9. 17 / 집앞 작은 동산의 산책로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구조 동물 정보 : 고양이 / 수컷 / 2달 1주일





2019년 9월 17일 오전, 운동가던길에 새끼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나서 찾아보니 검은 비닐봉지위에 새끼고양이 한마리가 죽을힘으로 울고 있었습니다. 봉지 안에는 형제로 보이는 죽은 새끼고양이 두마리가 들어있었고 살아남은 한마리가 그속에서 나온것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키울여건이 안되서 한참을 망설이다가 일단 데려왔었는데, 다행히 임시보호 해주시겠다는 분이 나타나셔서 수유해주시고 사료를 씹을수 있을때까지 돌봐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분도 다묘가정이라 평생 가족이 되실수는 없으시고, 저 역시 제가 키우던 고양이 두마리와 길냥이가 들어와 낳은 새끼들, 올해초 교통사고난 후지마비 고양이까지 10마리의 고양이와 생활하고 있어서 여건이 안되네요.

몇몇 커뮤니티에 올려봤는데, 입양이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