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구조]턱시도 입은 고양이 궁이의 평생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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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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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8



구조한 동물들 외에도 개인이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들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구조의 입양절차와 신청은 단체의 기준과 다릅니다. 

게시글 내의 구조자와 직접 상담하여 입양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구조자 정보 : 최자람 / 010-4936-8375

구조 일시 및 장소 : 2019. 11.08 /역삼동 무궁화공원 내 컨테이너박스 틈새에서 구조 / 현재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구조 동물 정보 : 고양이 / 2개월령 / 암컷



저는 강남에서 근무하는 30대 직장인 입니다. 평소에 무궁화 공원에 사는 까망베르 두고양이와 놀아주는데요, 8일 낮에도 어김없이 놀아주고있는데 어디서 하염없이 고양이가 우는 소리가 들려서 찾아보니 궁이가 컨테이너 틈새에서 울고있었어요 메리츄를 줬는데 굶었는지 봉다리채로 뜯어먹더라구요 근데 잔뜩 겁을 먹어서 나와주지 않았고 저희는 어쩔수없이 회사 복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다른 공원에서 새끼고양이 3마리중 한마리가 얼어죽었는데 그고양이와 겹쳐보이면서 도저히 그냥 둘수가없었어요 그날이 지나면 주말이었고 주말동안 추워진다는 일기예보도 본터라 퇴근후 구조를 결정하였습니다.

코숏 턱시도 2~3개월 암컷 고양이 이며 구조후 같이 구조했던 회사동생의 집에 임보중입니다.

병원에서는 귀에 벌레가 있어 제거후 염증소독을 하였고 기본적인 검진을 받았는데 그외에는 아주 건강하다고 합니다. 턱밑에 애교점이 있는데 그래서 인지 애교가 정말 많아요. 한번 쓰다듬으면 계속 쓰다듬어 달라며 골골송을 부릅니다. 제가 구조시 가디건을 사용하였는데 함께준 인형보다 이 가디건을 더 좋아합니다. 사진에도 항상 등장해요 그래서 입양자분이 나타나주신다면 함께 드릴 예정입니다.

많이 굶었는지 밥도 잘먹고 물도 잘먹습니다. 낚시대 장난감으로도 잘 뛰어노는 아깽이입니다. 그리고 홀로 있었어서 그런지 겁이 좀 많아요 좀더 사랑받는다면 나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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