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구조] 입양을 기다립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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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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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3

구조한 동물들 외에도 개인이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들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구조의 입양절차와 신청은 단체의 기준과 다릅니다. 

게시글 내의 구조자와 직접 상담하여 입양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구조자 정보 : 심유진 / 010-8449-1201

구조 일시 및 장소 : 2019. 8. 24 휴대리 한성아파트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구조 동물 정보 : 고양이 / 암컷 / 3개월



비를 피하지도 못하고 주차장에 누워 있던 너무 안쓰럽던 아이에요. 옆에 형제가 한 마리 있긴 했는데 그 아인 건강하고 잘 도망가는 아이였고 이 아이는 두면 차에 치이거나 죽을 것 같아 급하게 구조하긴 했는데, 저는 집에 진도견만 3마리에 작은아이 2마리가 있어 집에선 도저히 케어나 키우기 힘들 것 같아 현재도 지인에게 부탁해 잠시 임보 해놓은 상태입니다.

보호소로 보내봤자 입양이 될지, 치료도 제대로 되지 않고 죽을지 몰라 보낼 수도 없고 제가 데리고 올수도 없어 급하게 글 올려봅니다.



- 동물정보

성별&종류 : 여아 (턱시도?쿠앤크?)

중성화 : x

나이 : 3달 정도

현재몸무게 : 900g



- 특징 : 아직까진 약간의 경계를 하긴 하지만, 그래도 보통 길냥이 새끼보단 순한 편, 물거나 펀치 하지 않고 만져주면 졸거나 좋아함 경계를 하면서도 다른 곳에 갔다가 사람 있는 곳으로 와서 주위를 맴돌거나 잠.

배변은 패드나 두부모래에 주로 하지만 아직까진 완벽하진 않음




- 건강상태 : 처음 구조시 도망 못갈 정도로 앞발로만 움직이고 뒷발은(하반신) 전혀 사용하지 못해 기어 다녔고, 아주 마르고 기운도 없는 상태였음.

병원에 데려가니 오른쪽 엉덩이 골반 쪽이 어딘가 치여서 신경이 눌린 상태라 하반신을 못 움직이고 느낌이 안나겠으나 일단 약을 먹고 지켜보자 하셨음.

약을 일주일분 타와 지켜보던 중 사료와 약은 잘 먹었고, 약을 먹으며 점점 걷진 못해도 발을 움직이는 정도. 그러다 5일째 설사가 심하고 밥을 먹지 않아 다시 병원에 데려가서 검사하니 기생충에 의한 장염이라 약 먹으면 좋아질거라 하셨고, 키트검사 상, 다른 큰 병은 없다고 하셨음. 2주 정도 먹여야하는데 일단 몸무게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일주일분 주셨고 다시오면 몸무게 재본 후, 일주일치 약을 더 지어준다 하셨음.(현재는 장염은 끝났어요)

발이 움직인다하니 점점 신경이 돌아와서 그럴 거고 걸을 수 있을까 물으니 걸을 수 있을 거라 하셨음.(현재는 모를 정도로 잘 걷고 잘 뜀)

현재는 변비로 인해 대변이 새서 병원에서 대변을 짜주고(?) 대변이 계속 묻어 항문이 헐고 부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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