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커피가게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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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2-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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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 소개]

동물이라면 작은 새조차도 무서워했던 제가 작은 말티즈 딸아이를 데리고 오면서 모든동물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 말티즈 하나였지만.. 지금은 엄마,아빠,아들.딸...가정(?)을 이룬 네마리의강아지들과 생활하면서..

생각도 못한 기쁨을 느끼고 벅찰정도로 강아지들에게서 사랑을 받으면서.

난 축복받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강아지들은 사랑을 받고 제게 사랑을 주고.. 심지어 가게에서 팬을 자처하는 손님들의 사랑까지 누리고 있는데..

어느 한쪽에서는 어두운 생활을 해야하는 동물들 소식을 접할때면마음이 너무 아프고..눈물만나고.. 도움을 어떻게든 줄수 없을까 생각을 했는데..

제가 후원을 하는것도 좋은방법이지만.. 저와 같은 뜻을 가지시는   손님들이.. 관심을 갖고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수 있다면.. 어떨까 싶은마음에.. 카라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마음 먹은바를 실천할수 있게 도와준 카라에게 감사드립니다


[착한가게 위치]

 부산 동구 초량동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회원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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