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사회공헌 프로그램 '열린나눔'을 통해 유기동물의 치료비를 지원해주셨습니다.
'삼성카드 열린나눔'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동물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냥순이 이야기
냥순이는 길고양이들을 돌봐주던 구조자분 앞에 처음 모습을 보였을 때 이미 구내염이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구내염만 나으면 건강해질 줄 알았던 냥순이는,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계속 괴로워 했습니다.
조금 더 정밀하게 검사해보니 방광, 자궁, 신장 등 냥순이는
구내염 뿐 아니라 내부 장기도 엉망인 상태여서 지속적인 입원치료를 받아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삼성카드 열린나눔'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동물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냥순이 이야기
냥순이는 길고양이들을 돌봐주던 구조자분 앞에 처음 모습을 보였을 때 이미 구내염이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구내염만 나으면 건강해질 줄 알았던 냥순이는,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계속 괴로워 했습니다.
조금 더 정밀하게 검사해보니 방광, 자궁, 신장 등 냥순이는
구내염 뿐 아니라 내부 장기도 엉망인 상태여서 지속적인 입원치료를 받아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재진료를 위해 촬영한 냥순이의 방사선 사진. 여러 장기가 잔뜩 부어있네요
▲예상보다 치료가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냥순이는 차츰차츰 건강을 되찾아 지금은 회복기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치즈&호두 이야기
한때 집안에서 생활하던 반려묘였던 치즈와 호두는 가족들이 이사가면서 거리에 버려졌습니다.
버려진 치즈, 호두 형제의 사연을 안타까워 하던 구조자분은 직접 두 아이의 구조에 나섰고
무리 없이 아이들을 포획하여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었습니다.
한 번 버려지는 아픔을 겪은 치즈와 호두는, 힘든 치료를 잘 견뎌내었고 지금은 구조자분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구조자분은 함께 태어나 어려서부터 한번도 떨어져지낸 적 없을 아이들을 따로 입양보낼 수 없어
두 마리 모두를 직접 입양했고, 집 생활이 익숙한 아이들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구조 후 이동장에 갇힌 치즈.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네요
▲치료를 받아 호흡이 편해진 치즈와 호두는 함께 입양되어 사이좋게 서로를 의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