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쿨포스쿨'의 캣 스트릿츠 핸드크림이 길고양이들을 후원합니다.(12차 배송)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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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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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돕는 기적의 핸드크림
투쿨포스쿨의 캣 스트릿츠 핸드크림을 소개합니다.

화장품 브랜드숍 '투쿨포스쿨'이
길고양이를 돕는 핸드크림 판매금의 일부를 카라에 기부해주고 계십니다.

뉴욕에 실존하는 길 고양이 세마리가 모델이라고 하는 '캣 스트릿츠 핸드크림'

실제 제품명도 세 고양이의 이름을 따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마크&로즈(풍성하고 로맨틱한 로즈향)
잭&릴리(싱그러운 릴리향)
디보&라일락(은은하고 잔잔한 라일락향)

세 고양이의 유니크한 일러스트도 눈에 띄네요.^^


투쿨포스쿨 12차 후원사료는
갈곳없는 길고양이 70여마리를 보호중인 'HJ shelter'에 전달되었습니다.



무더운 한여름을 건강하게 나게 해줄 사료들입니다.
차곡차곡 쌓여있는 것만 봐도 든든해지는 것 같습니다^^




창가에 모여 볕을 받으며 맛있게도 냠냠냠~
서로 싸우지 않고 기다릴 줄도 아는 착한 녀석들이에요^^




위의 아이들과는 달리 밥그릇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코를 박고 먹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HJ shelter는 아이들의 성격,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방을 나누어서 아이들을 보호하기 때문에
한방에서 지내는 아이들은 서로서로 잘 지낸답니다.




위에서 바라보니 이런 모습으로 밥을 먹고 있네요.
무늬도, 덩치도 제각각이지만 한그릇 식사를 할 정도로 사이가 좋아요~




"사진 예쁘게 찍어달라옹~♡" 

평소와 다른 낌새를 챘는지 밥을 먹다 말고 바라보는 녀석의 초롱한 눈망울이 참 예쁘죠? 




입이 짧은 이 아이도 사료를 잘도 먹습니다.
이곳 소장님은 아그작 아그작 사료를 씹는 소리만 듣고 있어도 배가 부르다네요^^
 



여러 마리의 고양이들이 지내는 보호소에 후원사료는 아이들에게 언제나 반가운 선물입니다.
꾸준히 고양이들을 위한 사료를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고양이를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해주고 계신
'투쿨포스쿨'

고맙습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모금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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