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여고 [AMI(아미) 유기견보호봉사동아리]에서 수익금을 후원해주셨습니다

  • 카라
  • |
  • 2015-12-29 14:39
  • |
  • 1343
저희동아리는 유기견 보호 봉사동아리 입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보호소에 가서 봉사를 하고옵니다.
그런데 그곳에 있는 유기동물들이 아파도 보호소에서는 치료를 잘 못해주는것 같습니다.
피부병에 걸린강아지도 있었고 종양이 있던 강아지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번에 봉사를 갈때는 그 강아지는 없어지고, 또 다른 강아지가 들어오더라고요..너무 안타깝고 슬펐습니다.
그리고 중성화 수술이 되어있지않은 강아지가 있어서 보호소에 새끼 강아지가 태어나기도 했습니다.
개체수가 많아져서 보호소에서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보호소도 이와 비슷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는 그런 강아지들을 위해 더 돕고싶었고, 봉사 말고도 학교에서 캠페인을하거나 동아리 원들끼리 기부 팔찌를 샀습니다.
하지만 좀 더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예전에 TV프로그램에서 동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카라회원들을 봤던 기억이나서 카라를 생각하게 되었고, 학생신분이라서 강아지들을 치료해주지못하는 저희보다는 카라 동물보호시민단체에 후원을 해서 유기견들을 돕고싶었습니다. 
그래서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학교 동아리 축제에서 보호소에서 입양한 3마리 (동아리원들의)강아지와 함께 애견카페를 했고 그 결과 135000원의 기부금을 모았습니다.


 기부금을 유기동물들을 위해 잘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