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셀리'와 여성블로거가 주최한 기부파티 'J.U.L.Party'에서 후원금을 전달해오셨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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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9-0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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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난 14년 간 IT웨딩서비스 기업을 운영해 온 김태욱 대표, 최근 여성들의 육아 및 직장환경 개선을 위한 에세이를 신문사에 게재하여 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여성인력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 여성들의 사회적 경쟁력이 뛰어나지만 가정이나 육아 등 현실적 문제에 부딪히면서 겪는 어려움을 몸소 깨달았다고 한다.
 
그런 그가 주목하는 대만민국 여성들의 경쟁력 있는 활동 중 하나가 바로 ‘여성 블로거의 힘’이다. 김태욱 대표는 여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SNS 마켓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느낀 점을 이렇게 말한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밖에서 사회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남성들에 비해 훨씬 열악하다. 능력 있는 여성들이 사회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영역 중 하나가 바로 온라인 커뮤니티인데, 비슷한 관심을 가진 엄마들끼리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의미 있는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
 
김태욱 대표는 또, 앞으로 여성블로거들의 사회적인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8월 4일에 그의 사옥 카페에서는 여성블로거 3명이 주최하는 기부파티가 열린다. 평범한 주부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가방브랜드의 CEO가 된 조주리씨는 핑크마미 블로거로 더 유명하다. “엄마이기 전에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꿈을 펼치고 있는 블로거들이 많은데, 이들의 활동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상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 참여하는 블로거 모두 수익금 전액 기부에 뜻을 모아 이번 기부파티를 준비하게 되었다.”
 
J.U.L.Party(줄 파티)라는 이름은 예쁜 엄마들의 가방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JURY백을 비롯, 몸매가 예뻐보이는 원피스 CHEE’U, 북유럽스타일의 아기옷과 베딩제품 mimiciel, 아기왁스 브랜드 Rosa Pacific의 이니셜을 하나씩 모았다고 한다. 이들은 이례적으로 할인가격에 자신들의 상품을 판매하며 럭키드로우, 포토존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여 기부바자회의 기존 형식을 넘어 하나의 파티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8월 4일 논현동에 있는 '굿바이셀리' 카페에서 기부파티가 열렸답니다.
아이웨딩과 굿바이셀리의 대표 김태욱, 채시라 부부와 카라 임순레 대표님 등이 참석하셨구요.
수익금 전액은 사랑의열매, 초록우산,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갈 곳 없는 여중고생 후원처 등에 기부가 되었습니다.
 
  
카라 동물보호교육센터 건립을 위해 북유럽스타일의 아기옷과 베딩제품 'mimiciel(미미씨엘)'에서 100만원, 아기왁스 브랜드 'Rosa Pacific(로사퍼시픽)'에서 100만원, 총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주셨답니다
 
기부파티 준비해주신 굿바이셀리 관계자분들과 마음이 더 아름다운 여성블로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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