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백 브랜드 패니제로(FANIZERO)에서 후원해주셨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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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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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브랜드 패니제로(FANIZERO)의 뜻은 Fashion animal zero를 줄인 이름으로 패션에서 동물의 희생을 줄이고자 하는 뜻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브랜드의 이념은 NO PAIN MORE BEAUTY(고통 없는 패션이 더 아름답다)라는 이념을 가지고 외적, 내적으로도 아름답고 실용적인 가방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정말 작은 브랜드이지만, 조금씩 더 성장하여, 동물보호에 도움이 되고,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고자 합니다.
사실 제가 이 브랜드를 만들게 된 계기는 십여 년에 카라와의 인연 덕분입니다.
저는 13살 때 처음 패션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는데, 고등학생 때 카라에서 발행한 [숨]이라는 잡지를 구매하여 읽으면서 '아름다운 패션을 위하여 정말 많은 동물들이 잔인하게 희생되어가고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책을 읽으면서 마냥 '패션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라는 저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물의 희생 없이도 아름다운 패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패션디자이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고, 패션에서 가죽이 많이 소비되는 아이템 중 하나인 가방을 비건백으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하여 패니제로라는 브랜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조금이라도 동물보호에 도움이 되고자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고, 저희 제품을 구매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동물 보호 메세지가 담긴 카드와 동물보호 스티커를 함께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비록 저희 브랜드의 작은 행동이지만, 저희의 작은 행동이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되어 동물들의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건백 브랜드 패니제로에서 동물들의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후원해주셨습니다 카라와의 인연덕분에 브랜드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는 뜻 깊은 브랜드 히스토리도 함께 전해주셨어요...!

동물 보호를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동물 보호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함께 전달하며 행동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소중하고 뜻깊은 인연,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생명 공존의 가치를 위해 보내주신 후원, 동물의 복지증진과 권리 대변을 위한 활동으로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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