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루즈이코에서 후원해주셨습니다.

  • 카라
  • |
  • 2022-02-07 18:30
  • |
  • 258



동물을 너무 좋아해 동물학자가 꿈이었던 한 아이는 커서 멋진 보석감정사이자 주얼리 디자이너가 되어 자신만의 방법으로 동물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그저 동물을 좋아할 뿐이었던 루즈이코 대표님은 발렌타인데이 케어테이커 분들과 길고양이를 구조하며 평소에는 인지하지 못했던 길 위 동물의 삶을 들여다보게 되었다고해요.


그리고 주변에 도움을 주신 분에 대한 고마움의 마음과 길위의 동물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아 팔찌를 제작,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동물권행동 카라에 후원해주셨습니다. 🐾

보내주신 소중한 500,000원은 길 위의 생명도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인도적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구조 당시 발렌이의 모습. 지금은 루즈이코 대표님의 반려묘가 되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요. 
발렌이의 묘생을 바꿔주신 루즈이코님과 케어테이커분들에게 다시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