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텍스에서 이불을 후원해주셨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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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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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더봄센터에는 입구를 가득 메울 정도의 이불들이 도착했습니다. 

더봄센터 동물들을 위해, 패브릭 유통전문회사 하라텍스에서 이불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고양이 친구들은 이불을 숨숨집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알라이불에는 달자와 달숙이가 숨어있었네요. 얼룩침낭 속에는 호기가 낮잠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불을 곱게 접어 누워 있는 찐빵이의 모습도 보이네요! 





견사의 강아지 친구들은 포근한 이불을 반겨주는데요! 




작은 이불은 중형견 친구들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리와 추추가 사이좋게 앉아서 간식도 먹구요, 큰 이불은 녹두와 같은 대형견 친구들이 눕기에 딱 좋네요. 포근하게 누워있는 모습이 함께 낮잠을 자고 싶어집니다. 


하라텍스에서 후원해주신 이불들은 더봄센터의 동물들과 다른 사설보호소 동물들과도 함께 나누어 사용했습니다. 더봄센터의 동물들 뿐만 아니라 다른 사설보호소에 있는 동물들도 포근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봄센터와 여러 동물친구들에게 이불을 후원해주신 하라텍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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