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차, 122차 나눔정원] 배송 완료 소식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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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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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8

여러분이 보내주신 나눔 물품들이 보호소로 전달되었습니다.



사료들은 달봉이네 보호소로 갔습니다.

요즘 사료가 떨어져 소장님이 걱정이 많으셨는데 조금이니마 도움이 됐기를 기대합니다.=



하나 둘 하나 둘 활동가들이 모두 나서서 짐을 나릅니다.

트럭을 꽉 채운 사료와 이불들은 금동이네 보호소로 갑니다.

보호소가 산속에 있어 3월이지만 아직 춥다고 하네요.

도착한 물건들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박스에 포장된 이불들은 택배로 누렁이 살리기 운동본부로 보내졌습니다.

나이 많은 아이들이 많아 이불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다른 박스에 눌려 터져버린 박스는 재포장 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카라봉사대가 달봉이네에 가면서 이불가 사료를 가져갑니다.


창고를 정리하고 한쪽에 이불을 쌓아드렸어요.


보내주신 물품들이 각 보호소에서 동물들을 위해 쓰이고 있습니다.

카라는 보내주신 물품들이 필요한 곳에 도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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