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차 나눔정원]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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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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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1. 01 ~ 2018. 01. 31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관심과 정성으로 사설 보호소 아이들은 하루 하루를 무사히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보호소의 아이들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지만 보호소의 사정은 항상 어렵고 먹여야 하는 아이들은 정말 많습니다.

어쩔 수 없이  양보다는 질을 선택하게 됩니다.

보내실 물품을 고민중이시라면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잘 먹을 수 있게 사료를 보내주세요~


개봉된 사료는 개봉한지 2달이내라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내실 때 개봉한 날짜를 표시해주세요.

겨울에 한해서 아이들의 보온을 위해 솜이나 충전재가 들어간 이불 및 모든 이불을 받습니다.

너무 낡아서 못쓰는 이불을 보내시는건 자재해 주시고 아이들이 쓸 수 있는 모든 이불을 보내주세요~



댓글 2

카라 2018-03-26 10:23

안녕하세요. 나눔정원 담당자입니다. 유통기한이 아직 남아있다면 보내주시면 아이들에게 나눠주겠습니다. 옷은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너무 달라서 확실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10키로 전후이고 작은 아이들은 5키로 정도이니 참고해주세요~


이진경 2018-03-25 12:58

패드와 캔간식3개씩과 레볼루션. 그리고 집에서 만든 수제간식이 있는데 수제간식은 2개월 됐어요. 바싹 말린건데다 냉동보관한건데 보내도 괜찮은지. 그리고 헌옷인데 m사이즈와 L이즈 둘다 있어요. M사이즈는 필요없나요? 답 주심 감사하겠습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