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차 나눔정원후원] 후원물품목록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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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3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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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3

<후원 물품 목록>

114차 (2017. 08. 01 ~ 2017. 08. 31) 후원 물품 목록입니다.

항상 아낌없이 물품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건의 크고 작음이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많은 분들의 동물을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을 항상 느낍니다.

물품을 보내주실 때 보내주신 분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지 않거나 흐릿하게 적혀서 알아보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저희가 잘 헤아릴 수 있도록 정확히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인터넷으로 상품을 주문해서 보내는 경우 주문자의 이름 없이 해당 업체 이름으로 올 때가 많은데
익명을 원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이름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보내주시는 마음에 보답하도록 카라는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눔자후원 물품한마디
1한금서사료
2한양양사료유통사료
3브랜드베이비사료, 용품
4김민서이불
5최혜인수건, 이불, 청소용품
6일우종합상사모기향
7정혜경신문
8고지현이불불
9익명수건
안쓰고 모아둔 수건입니다. 아이들 목욕이나 청소에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10최은영자동급식기, 방석
11김은*이불
12황은영습식사료, 캔
13노수영사료안녕하세요. 이사오기 전에 길고양이 주던 사료인데 새로운 동네에서 밥 줄 아이가 없어 보내게 되었어요. 덜어쓰던 통도 같이 보내는데 잘 쓰였으면 좋겠네요. 이불은 집에서 오래 잘 쓰던 이불인데 이제 겉이 좀 뜯어지기 시작해서 마지막에 강아지들을 위해서라도 쓰이면 좋을텐데 싶어 세탁을 했는데 이염이 되서 더욱 엉망으로 보이네요. ㅠㅠ 송구스럽습니다. 항상 해주시는 일에 감사를 드립니다.
14익명모기향
15김면수사료안녕하세요? 보내드린 사료는 구매영수증을 제가 따로 챙겨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희집 노령견이 작년 11월경에 급격히 생사를 오고가더니 당뇨판정을 받아 10월중에 샀던 사료들을 못쓰게 되었습니다. 직잔 보내드렸어야 했는데 이제 보내드려 죄송합니다. 부디 필요한 아아가 있길 바랍니다. 늘 귀단체의 번영과 행복을 바랍니다. 2017.8.9 김면수 드림
16동명산산업사료
17백한나담요, 사료, 용품
18강아지대통령사료
19정혜인이불, 패드안녕하세요. 유기견 보호센터 등에 기증하고 싶습니다. 필요한 곳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버블웍코리아락스
21디지로그사료
22익명모기향, 간식, 샴푸
23조은영이동장, 장난감, 용품안녕하세요? 세살짜리 페키니즈를 키우는 견주입니다. '카라'라는 단체는 방송에서 보았고, 정말 좋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강아지를 처음 키우면서 우여곡절도 많았고 잘 몰라서 사들였던 물품들이 조금 있어서요. 저희 강아지에겐 필요 없지만 다른 강아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24보험닷컴사료
25이예솔이불
26이보배사료안녕하세요. 약소하지만 도움이 되실까해서 사료를 보냅니다. 유기견을 돕는데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유기견을 키워서 마음이 많이 가네요. 앞으로도 아이들이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해질 수 있도록 힘내주세요...!! 지난번에 모기향도 배송을 보냈는데 배송이 잘 갔기를 바랍니다. ㅎㅎ 그리고 인스팅트 사료의 경우 고단백이라 잘 안맞는 경우도 있으니 배급에 주의해주세요. 장이 튼튼하거나, 아니면 양을 줄여서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강아지도 아직 퍼피라 그런지 좋다고 해서 산 사료인데 잘 안맞더라고요ㅜㅜ. 유용히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보배 드림-
27오수민사료, 약우리 아이가 이빨이 다쳐서 더이상 건사료를 못먹게 됐어요! 먹다 남은거긴 하지만, 구입한지 얼마안된 사료에요. 맛있게 먹길 배래요.
28익명간식, 옷
29헬스코아사료
30대명몰모기향
31김영희간식
32김유정이불
33최지영
34선우경미사료, 간식
35박혜빈용품, 쿠션
36김다은용품, 사료, 캔안녕하세요. 개 2마리와 이제 갓 4개월된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사료와 분유 뜯어진걸 보내도 되는지 고민하다가 비슷한 글을 보고 용기내서 보냅니다. 개봉된거 모두 오래된거 아니구요. 거의 새거나 다름없답니다. 개사료는 저저번주 16살 먹은 큰 아이가 췌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꼭 저 사료를 먹어야 한대서 샀는데 단 한알도 먹지 않더라구요. (지금은 대안을 찾았어요 ^^) 고양이 분유는 태어난지 2~3주된 어미에게 버려진 아기고양이를 구조하게 되었는데 고양이도, 이렇게 어린 아기도 키워본 적이 없어서 분유를 많이 샀다가 남았어요. 먹던 사료만 보내긴 그래서 패드도 같이 보내니 잘 사용해 주세요 ^^
37반일병사료, 용품, 간식
38이영란수건, 장난감, 사료
39조아라사료, 간식, 캔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애견샵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5년천 처음 파양된 푸들인 '초코'가 저희집에 오게되면서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어요. 사실 강아지를 키울때는 동물 구호. 보호에 많은 관심이 ㅇ벗었고, 카라라는 단체가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어요.
올초에 애견샵을 하게되고 분양사업도 하려고 알아보는 과정에서 너무나도 많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펫팩토리(강아지공장)를 통해서 무분별하게 양산되고, 무책임한 견주들에 의해 많은 갖가지의 이유들로 버려지고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분양사업을 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고 지난달에는 처음으로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등 나눔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카라 사이트에 가입하게 되었고 나눔정원이라는 곳에 사료와 물품들을 후원할 수 있다는 댓글을 보고 이렇게 택배를 보내드립니다. 더 많은 양을 보내고 싶었지만, 이것이 일회성에 끝나지 않고 꾸준히 보내드릴 것을 생각하여 최대한 정성껏 꾹꾹 눌러서 보내드립니다. 큰 박스에는 시니어 전용 사료가 들어가 있어요. 보통 유기견들이 소화가 잘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챙겨드렸습니다. 작은박스에는 이온음료, 샴푸, 고양이 통조림이 있고 봉지사료가 있습니다. 유기견 보호소로 보내지게 되면 봉지가 편하실 것 같아 넣어드렸어요. 항상 고생하시고 좋은일에 앞장서주신 카라분들께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봉사활동도 참여하고 싶네요. ^^
이세상 몸든 강아지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편지를 씁니다.





댓글 2

카라 2017-09-04 10:54

@김지현님 배송시 구매하신 인터넷 사이트 이름만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그런 경우는 아니신지... 이메일로 주문서를 보내주시면 기록 확인 후 다시 게시하겠습니다.


김지현 2017-09-02 22:44

모기향 보냈는데 이름을 기재 안했네요^^ 잘쓰이면 됬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