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8. 이채원님 감사합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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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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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65
 


지난 달 아이를 떠나보내셨다고 하네요.. 아픈 아이가 잘 먹지 않아 , 뭐라도 먹을까 이것저것 챙겨주다보니 몇개의 간식봉지가 뜯어진 상태였어요. 아이에게 하나라도 먹이고 싶었던 간절한 마음이 느껴져 마음이 아팠습니다. 건강식먹고 기운차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아픈 마음 잘 추스리시고.. 보내주신 물품들은 소중하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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