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저의 소중한 아이를 떠나보냈습니다.
아니.. 저에게 영원한 아이가 되었지요.
보낸 사료는 아이가 먹던 것입니다.(기저귀도, 패드도)
그냥 버리기에 많은 양이라 이렇게 카라에 보냅니다.
유용하게 써 주시길 바랍니다."
김효진님의 편지 중에서..
반려견을 떠나 보내고 많이 마음 아프셨을텐데
저희에게 이렇게 물품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문수현 2012-09-14 17:48
김효진님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