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인성 폐수종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 우리 반디가 쓰던 것들이에요.
모두 끌어안고 간직하고 싶지만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쓰이는 것이 나을거 같아 보냅니다."
...
이아름님의 편지 中..
이아름님께서 아가들을 위한 배변패드, 사료, 간식, 영양제와 기타 강아지 관련 용품을 보내주셨어요.
반디는 많이 행복한 아이었을거 같네요~
이아름님의 마음이 모두 꽁꽁이네 아이들에게도 전해지도록 잘 전달하겠습니다~!!^0^
이아름님~ 많이 힘드셨을텐데 용기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슬기 2012-08-31 17:37
아이들을 생각하는 세심한 배려와 마음 감사드립니다. 반디가 좋은곳에서 편히쉬길 바래요
문수현 2012-08-29 18:18
아름님, 경황없고 마음아프실텐데..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