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카라의 회원이자 항상 뒤에서 응원하는 삼식이,보리 엄마라고 합니다.
이름은 남보라 이구요^^.
하루에 한번씩 카라 홈페이지 들어가서 무언가 나도 불쌍한 아이들을 위해서 돕고싶다 라는 생각을
해왔는데 이제야 조금이나마 도울수 있게 됐네요~ 약소하지만 아이들 간식과 아가들 옷이에요.
항상 고생하시는 카라 직원분들 봉사활동 가시거나 힘든일 하실 때 입으시라고 옷 몇 개 보내요.
간식과 옷들 우리 불쌍한 아이들에게 꼭 전해주세요.
날씨도 더운데 항상 건강 챙기시구요 이 세상에 유기견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저는 항상 뒤에서 든든한 지원자가 될거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이요!! 카라 정말 감사합니다♥”
- 보라님의 편지중에서
동대문에서 옷가게를 하시는 삼식이와 보리 엄마께서 티셔츠와 , 아가들 옷, 사료,
그리고 간식들 까지 정말 한아름 보내주셨어요. 저희 카라를 항상 생각해 주시는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씨의 엄마를 만난 삼식이와 보리는 정말 행복한 아이들일것 같습니다.
모든 유기 동물들이 보라님 같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가족을 하루빨리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보내주신 옷 입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보내주신 물품도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라님의 든든한 후원에 힘이됩니다! 푸짐한 나눔 감사합니다~^^
이상미 2012-07-12 13:34
아기들뿐 아니라 저희까지 이렇게 마음써주셔서 감사해요~^^ 한개도 빠짐없이 잘 전달하겠습니다~!!
이슬기 2012-07-10 11:09
남보라님 정말 감사합니다 . 옷이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