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의 멤버 홍빈님의 팬분들이
9월 29일 홍빈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유기동물을 위해 1,500,000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홍빈님은 어릴 적 별이 되어 떠나보낸 반려견 초코의 사진을 지금도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담아두고,
오랫동안 수의사라는 장래희망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동물을 좋아해 촬영장에서도 동물을 만날 때마다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팬분들도 평소 동물보호에 관심이 있었기에
생일 프로젝트를 통한 수익금 일부와 전시회 현장 모금액을 카라에 기부하기로 결정해주셨어요.

▲홍빈님의 핸드폰 배경화면인 반려견 초코의 사진

이번 후원은 홍빈님의 팬페이지 929lab, 빈집, BEAN×BEAN, 이홍빈저장소가 연합해
팬모임 '미카엘마스'에서 진행한 생일 기념 기부 모금 프로젝트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모아진 성금이 동물에 대한 문화와 인식을 바꾸어나가는 카라의 활동에 의미있는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후원해주신만큼, 후원금은 유기동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뜻깊은 후원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활동과 더불어 동물보호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홍빈님과 팬 여러분의  동물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모금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