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세븐틴 에스쿱스, 우리 승철이의 27번째 생일을 맞아 강아지들에게 작지만 따스한 마음을 보냅니다.
세상의 모든 강아지는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났다고 말하던 승철이의 말처럼, 세상 모든 강아지들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게 자라길 바래봅니다! 따스한 여름날의 주인공 승철아 태어나줘서 고마워 생일축하해!
세븐틴 에스쿱스 님의 27째 생일을 맞이해 팬 분께서 생일 카페를 주최해 그 수익을 사료 90kg으로 카라에 후원해주셨습니다.
'에스쿱스'는 승철의 S와 대성공의 COUPS의 합성어로 승철 대성공이라는 뜻을 지녔다고 하는데, 많은 관문을 넘어 데뷔한 후 여러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룹을 이끌어가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어 아티스트와 이름과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반려견 고구마(애칭 꾸마)의 가족이기도 한 에스쿱스님은 꾸마를 '딸램'이라 부를 정도로 소중히 여기는데, 아마 힘든 시기에 큰 위로가 되어준 소중한 가족이기에 그 애정이 더 각별한 것 같습니다.
반려견 꾸마에게는 별도의 소셜 미디어 계정이 있어 소소한 일상들이 공유되기도 합니다. 그곳을 통해 엿본 꾸마의 일상은 자신감이 넘치면서도 따뜻해 보여 꾸마의 존재가 가족과 에스쿱스 님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느껴집니다.
동물권행동 카라의 더봄센터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여러 동물들이 있습니다. 보내주신 사료는 카라의 동물들에게 소중히 먹이며, 그들의 삶에 사랑과 행복을 줄 가족들을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돌보겠습니다.
세븐틴의 든든리더 에스쿱스님의 27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멋진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