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라간 연극 <데스트랩>이 연장공연까지 진행되며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기세중 배우님의 팬클럽 '세상의 중심'에서 연극 <데스트랩> 종영 기념으로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코로나 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작품활동과 연기 변신을 통해 팬들에게 늘 감동을 선사하는 기세중 님은 이번 연극에서 매력적인 작가 지망생 '클리포드'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쳐 팬들의 마음을 훔치셨다고 합니다. 

고양이 '마초'와 '쫄보'의 집사로도 유명한 기세중 님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반려묘에 대한 사랑과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꾸준하게 공유하고 있으신데, 나중에는 독일의 티어하임과 같은 동물보호소를 세우고자 하는 꿈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 카라의 더봄센터 또한 한국의 티어하임을 꿈꾸며 만들어졌기에 기세중 님의 마음에 더 공감되고 멋지게 느껴집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기세중 님의 마음에 공감하며 잊지 않고 여러 번 카라로 후원을 이어주시는 팬클럽 '세상의 중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후원에 힘입어 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기세중 배우님의 왕성하고 멋진 활동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