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두 번째 카라 봉사대 - 화성으로 의료봉사 다녀왔어요.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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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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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마지막 의료봉사대 화성으로 다녀왔습니다.
 
 
 
인사 나누는 의료봉사대 선생님들.
오늘 아이들 수술 아프지 않게 잘 부탁드려요!

 
수술장 준비 중입니다. 날이 상당히 추워서 난로를 때 가며 진행했습니다.
 
 
원래 미용실이 있던 이곳에서 수술부위를 밀고 수술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포획은 의료봉사대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관리자분도 직접 포획이 불가능한 성격의 아이들이라 포획 망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마취된 아이들이 하나, 둘 실려오네요.

 
수술 전 수술 부위를 깔끔하게 미용합니다.

 
수술이 순식간에 끝나고, 마취가 깰 동안 따뜻한 곳에서 회복 중입니다.
 
 
50마리가 넘는 아이들의 예방접종도 했습니다.
 
 
추운 날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
 
카라 의료봉사대는 날이 풀리면 다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3년에 참여해 주신 많은 수의사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또 만나요 ^^
 
[카라 사무국] 서라미 팀장, 박상희 팀장, 최미연 간사, 박아름 간사, 이슬기 간사
[카라 의료봉사대] 윤재원 선생님, 서정주 선생님, 나재인 선생님
[의료 봉사대] 봉현숙 선생님,  홍진원 선생님, 김세윤 선생님, 최규석 선생님, 한세진 선생님, 이근서 선생님, 최기훈 선생님, 양지철 선생님

댓글 3

신미경 2013-12-05 17:09

정말 필요한 봉사지요..수고 많으셨습니다 ^^


나재인 2013-11-18 19:26

처음 글 남기네요 ^^ 카라봉사대분들 일년간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2013년 정말 보람있는 한해였어요. 내년에도 꼭 다시 만나요~~**^^**


전주미 2013-11-18 17:42

보기만 해도 추운 날이었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감사합니다. 귀여운 아이들이 편안해 보여 좋습니다!!